96차 공동구매

450세트 한정수량(PB)세트

1) Five Little Ducks

2) Over in the Meadow

3) Twinkle, Twinkle Little Star

4) Down by the Station

5) Hush, Little Ones

6) Who Says Woof?

정가: 64,000원 → 공구가 : 48,000원(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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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96차 공구에서는 John Butler의 신작 두 권과 Child's Play의 노래로 부르는 전래동요 시리즈를 엮어보았습니다.
존 버틀러는 영국출신의 어린이책 작가로 늘 자연환경에 깊은 관심을 보여왔으며 이런 그의 생각은 그의 작품 속에 그대로 반영되고 있습니다. 자연중에서도 특히 동물에 관한 그림에서는 존버틀러의 역량이 여지없이 발휘되곤 합니다.
그의 작품인 Whose Baby Am I? 는 예전에 쑥쑥에서도 공구를 했던 작품으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지요.
매우 섬세하고 부드러운 세밀화로 그려져 있는 존 버틀러 작품속의 동물들은, 생동감있는 표정과 몸짓으로 책을 보는 아이들에게 실제 살아있는 동물을 보는 듯한 생생한 감동을 전달해줍니다.

Child's Play의 노래로 부르는 전래동요 시리즈는 우리에게 익숙한 외국의 전래노래 가사를 주내용으로 한 내용으로, 책 속의 페이지를 구멍을 뚫은(die-cut hole) 장치를 해두어 아이들의 호기심 자극하고, 아이들에게 책을 보는 즐거움을 선사해줍니다.
책의 크기는 빅북형태(29 x 29 cm)로, 페이퍼백이지만 꽤 두께감이 있는 종이를 사용하여 책장을 쉽게 넘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잘 찢어지지 않아 어린아이들도 부담없이 활용할 수 있습니다.

96차 공구에 함께 구성된 오디오테잎에는 노래,챈트, 따라 부르기 등의 다양한 버전으로 책의 내용이 녹음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게 반복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합니다.

아이들에게 자연과 동물에 대한 친숙함과 관심을 키워주고, 노래와 신체의 움직임을 통한 자연스러운 언어습득을 위해 이번 96차 공구 상품을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 by John Butler / 페이퍼백 / 24.5 x 23.5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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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e baby am I ? 로 많은 사랑을 받아오던 저자인 John Butler 의 작품 입니다.
John Butler 의 작품에는 사실적이면서 너무나 귀여운 동물들이 등장하지요.
이 책에서도 역시 귀엽고 앙징맞은 아기동물 10마리가 나옵니다.
특히 이 책은 동물들의 모습과 함께 동물의 울음소리를 연계시킨 내용입니다.
"누가 'Woof' 라고 말하지요?" - "강아지가 'woof' 라고 말해요." 하면서 10마리의 동물의 귀여운 모습과 함께 각 동물의 울음소리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책의 가장 큰 미덕은, 보고 있으면 저절로 행복한 미소를 머금게 되는 아기동물 일러스트일 것입니다.
눈에 띄는 곳에 꽂아두고 기분이 우울할 때, 들춰볼 수 있는 비타민같은 책이 되어줄 것입니다.

◆ by John Butler / 페이퍼백 / 24.5 x 23.5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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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가 아기동물들을 재우면서 들려주는 이야기로 잠자리에서 읽어줄 bedtime story로 더할나위없이 좋은 작품이지요.
한눈만 감고 있는 아기곰, 흔들침대를 타듯 엄마 배 위에서 잠이든 아기 원숭이, 아빠 발 사이에서 지긋이 눈을 감고 포근하게 잠이든 아기 펭귄들의 모습을 보는 것은 그 자체로 행복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더불어서 여러 동물들의 서식지에 대한 정보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덤도 있지요.
오디오테잎에 녹음된 노래는 책속의 그림 만큼이나 아름답습니다.
아이에게 잠자리에 들면서 책을 읽어주고 불을 끄고 이 오디오테잎을 들려주세요.
아이는 분명히 책속의 아기동물같이 포근하고, 편안한 모습으로 꿈나라에 들어설 것입니다.

◆ illustrated by Michael Evans / 페이퍼백 / 29 x 29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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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구전되어 오는 전래동요인 Over in the Meadow의 내용으로 꾸며진 책입니다.
이 노래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듯이 숫자와 라임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지요.
one-sun, blue-two, tree-three, shore-four... 등으로 말이에요.
전래되어오는 노래인만큼 가사는 조금씩 버전이 다르게 불리워지지만, 이런 숫자와 라임을 맞추는 공식은 어떤 노랫말에서도 꼭 지켜지고 있지요.
책 페이지마다 구멍이 뚫려있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재미를 줍니다.
또한 왼쪽페이지에는 크고 선명한 글씨로 숫자가 적혀있어서 아이들의 숫자인지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뚫린 구멍사이로 보이는 동물들의 숫자를 세어보고, 페이지를 넘겨서 숫자와 일치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숫자세기(counting)와 숫자(munber) 학습을 자연스럽게 접목시켜볼 수도 있는 책이랍니다.

◆ illustrated by Annie Kubler / 페이퍼백 / 29 x 29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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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많은 아이들과 엄마들에게 알려져있는 Twinkle, Twinkle, Little Star 라는 노래의 가사를 기본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책 페이지의 뚫린 구멍사이로 노란 불빛이 보입니다.
이 노란불빛은 때론 동물들의 커다란 눈이 되기도 하고, 촛불이 되기도 하고, 자전거 불빛이 되거나, 랜턴불빛이 되면서 아이들의 상상력을 마구 자극합니다.
페이지를 넘기기 전에 '이 노란 동그란 불빛들이 다음 페이지에는 어떤 것으로 변신해 있을까?'하고 아이에게 질문도 하고 함께 추측도 해보면서 아이의 상상의 나래를 활짝 펴주세요.
커다란 지구가 그려진 책의 뒷페이지의 그림에서 눈치챌 수 있듯이 이 책에는 세계곳곳의 다양한 나라와 다양한 인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에게도 자연스럽게 넓은 세계와 그 속에 살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건네볼 수 있게 해주는 책입니다.

◆ illustrated by Jess Stockham / 페이퍼백 / 29 x 29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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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d's Play의 Down by the Station은 동명의 전래노래 가사를 조금씩 개사를 하여 재미있는 탈 것에 관한 내용으로 재탄생을 시켰답니다.
책속에는 기차외에도 버스, 트랙터, 택시, 트럭, 소방차등의 다양한 탈 것이 등장합니다.
또한 이러한 다양한 자동차들은 다양한 의성어와 함께 뚫린 구멍사이로 차례로 등장하면서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갑니다.
특히 사이즈가 꽤 큰 big book 형태여서 자동차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직접 책위에서 장난감 자동차를 밀면서 놀 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판 역할도 톡톡히 할 수 있답니다.
책의 각 페이지는 똑같은 배경으로 되어있지만, 페이지가 넘어갈수록 탈 것과 사람들이 늘어갑니다.
책의 가사에 등장하지 않는 탈 것도 많이 등장하지요. 아이와 함께 그림속에 숨겨져있는 탈 것을 찾아보는 ' I Spy'게임도 즐겨보세요.
Child's Play의 Down by the Station은 밝고 선명한 색상에 익살스런 그림체로 그려진 그림은 분명히 아이들에게 유쾌한 친구가 되어줄 것입니다.

◆ illustrated by Penny Ives / 페이퍼백 / 29 x 29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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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마리의 아기오리가 작은 언덕을 넘어 멀리멀리 산책을 나갔습니다.
엄마오리는 "꽥꽥꽥"하면서 아기오리를 부릅니다.
그런데, 네 마리 아기오리만 돌아왔네요.
네 마리의 아기오리가 작은 언덕을 넘어 멀리멀리 산책을 나갔습니다.
엄마오리는 "꽥꽥꽥"하면서 아기오리를 부릅니다.
그런데, 세 마리 아기오리만 돌아왔네요.
이렇게 한 마리씩 계속 줄어들다가 급기야는 아기오리가 한 마리도 돌아오지 않습니다.
슬픔에 젖은 엄마오리는 애타게 다시한번 불러봅니다. "꽥꽥꽥"
아기오리들은 과연 돌아왔을까요?
다른 Child's Play의 Classic Books with Holes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페이지에 구멍이 있어 다음 페이지의 내용을 엿보면서 아이들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유발시킵니다.
책과 노래를 부르면서, 다섯 마리 아기오리에서 시작하여 한 마리씩 줄어드는 역순의 수세기를 해볼 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은 의외로 이 역순으로 거꾸로 수세는 것을 어려워하지요. 노래로 자연스럽게 수와 친해질 수 있답니다.
반복되면서 쉬운 가사와 귀에 익숙한 멜로디가 아름다고 고운 목소리로 녹음되어있어, 오디오테잎을 듣다보면 어느새 쉽게 따라 흥얼거리는 아이의 모습을 발견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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