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 피글리는 계란을 모으는 일을 하면, 자유롭게 놀아도 된다 는 허락을 받습니다. 피글리와 퍼니, 대넌은 한 개, 한 개 계란을 주워 양동이에 담는 일 을 합니다. 마지막 계란을 가지고 오는 순간이 다가오는데, 피글리 가 발견한 것은 계란이 아니라 한 장의 종이입니다. 그 종이에는 보 물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적혀져 있었습니다. 당나귀 외양간을 깨 끗하게 청소를 하게 되면 보물을 찾는 단서를 찾을 수 있다고 쓰여 있습니다. 바닥 밑에서 또 다른 단서가 있었습니다. 또 다른 단서는 양들을 옮기고 사과 나무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세번째는 마당에서 당근과 양배추를 따는 것이고, 마지막은 피글리 아빠의 우유통을 모으는 일이네요. 열심히 모든 일을 마치고, 피글리와 친구들은 보물을 발견할 수 있는 지도를 얻게 되었습니다. 과연 그 보물은 무엇일까요? Fun & Learn : 아이들에게 지루한 집안 일을 재미있게 만들어 주 는 아빠의 지혜로움을 엿볼 수 있네요. ^^ 열심히 일하는 기쁨을 체험하게 되고, 진정한 보물이 무엇인지를 깨 닫게 해 주네요. story : 혼스비 선생님은 신문에 관한 수업을 하다가 직접 뉴스거 리를 찾는 숙제를 내주십니다. 질문도 하고, 관찰과 조사를 하면서 사건을 찾아 보라는 것입니다. 가장 좋은 뉴스는 학급 신문의 맨 앞면을 차지 하게 될 것입니다. 피글리는 퍼니와 대넌과 뉴스를 찾기 위해 시내로 나가지만, 뉴스를 찾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기사 거리가 없자 피글리는 토마토를 큰 체리라고 기사를 쓰자고 하고, 대넌은 기사는 거짓말이 아니고 사실만을 써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뉴스 찾기에 지친 피글리는 꾸며서 뉴스를 쓰자고 하고, 대넌은 피 글리에게 화를 내며 거짓 뉴스는 혼자 쓰라고 하고 가 버립니다. 피글리와 대넌, 퍼니는 과연 어떤 기사를 가지고 학교에 오게 될까요? Fun & Learn : 신문이란 일어난 사건을 거짓없이 쓰는 것입니다. 어떤 사실을 과장하지 않고, 사실대로 말하는 것은 진실되고 용기 있는 일임을 배웁니다. 주변을 자세히 살펴보면 평범해 보이지만 훌륭한 사람들과 멋진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을 알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