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 수업시간에 피글리는 ‘당나귀는 경주마가 될 수 없다’는 속 담을 배웁니다. 하지만 피글리는 이 속담이 틀렸다며 노력만 하면 당나귀도 경주마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하네요.
혼스비 선생님은 이 속담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글짓기를 해 오라고 숙제를 내 주십니다.
돌아오는 길에 대넌은 당나귀는 경주마가 될 수 없다고 말하고, 피 글리는 당나귀 피나건을 경주마로 만들겠다고 자신합니다. 피글리와 친구들은 느린 당나귀를 빠르게 만들려고 훈련을 시키기 시작합니다. 온갖 방법으로 당나귀를 유혹하지만 당나귀는 꼼짝도 하지 않습니다.
피글리와 친구들은 책까지 찾아 보면서 새로운 계획을 세워 보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요. 과연 당나귀는 경주마가 될 수 있을까요?

Fun & Learn : 당나귀를 변화시키려는 피글리의 모습이 재미있고 흥미롭게 그려집니다. 사람은 제각각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줍니다.
story : 토요일 오후, 피글리는 퍼니와 대넌과 놀고 싶지만 몰리를 바이올린 수업에 데려다 주어야 합니다.
피글리는 바이올린 선생님이 들려주는 록앤롤 음악을 듣고 순식간에 좋아하게 되네요.
매주 토요일, 피글리는 바이올린 선생님한테 기타를 배우게 되면서 그 시간을 행복하게 기다립니다. 뒤늦게 롹앤롤을 알게 된 퍼니와 대넌도 롹앤롤에 흠뻑 빠지게 됩니다.
퍼니는 드럼을, 대넌은 베이스를 피글리는 기타를 함께 연주하 면서 ‘랄루 롹커’들이 탄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학예회에서 연주를 하는 날, 피글리는 공연이 잘못되지 않을까 두려워 합니다.
랄루 롹커들은 멋진 음악을 사람들에게 들려 줄 수 있을까요?

Fun & Learn : 신나는 롹앤롤의 음악에 흥겨워 지네요. 피글리가 열심히 기타를 배우고, 노력하는 모습에서 열정이 느껴집니다. 쑥쓰러움을 이기고 용기를 내서, 공연을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