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타스톤/Rosetta stone/토탈리 세트/로제타스톤체험단/로제타스톤세미나]
유아영어/초보영어/영어강의/온라인영어학습/영어화상강의
안녕하세요. 영어꽝! 샐리맘이에요. ^^*
영어!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차근차근 읽어보세요.
아래... 남자애 어디선가 본 적 있으시죠? ㅎㅎ
네~ 바로 텔레비젼에서 선전하던 로제타스톤 광고속의 아이에요.
로제타스톤 광고를 통해 귀에 익숙하긴 했지만
정확히 뭐... 어떻게 하는건지는 전~혀 감도 안왔고...
관심조차 없었거든요.
그런데 우연히 로제타스톤 토탈리 체험단 모집 페이지에서
데모학습을 할 수가 있길래...
궁금해서 데모를 해보고는 너무 너무 맘에 들어
체험단 신청까지 하게 되었어요.
영어를 잘하진 않지만 영어에 대한 두려움은 없었는데요...
아이를 키우며 가르칠려고 보니...
저의 부족한 영어 실력이 정말 너무나 안타깝고
잘못된 발음으로 아이에게 나쁜 영향을 끼칠까 싶어서
영어에 대한 두려움도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한달간이라도 영어 공부 좀 하고 싶었구요...
아이가 하기에도 괜찮을지...
아이의 반응만 보고 싶었어요.
(현재 아이 5세/53개월 3일)
블로거 100명을 뽑는 체험단이였는데
미즈강의실에서 로제타스톤 세미나에 참석해야 되더라구요.
당첨되면 꼭...! 다 가야 되는 줄만 알고
샐리 얼집 종일반 보내고 머나먼 길을 갔다 왔었는데요...
많이들 안오셨더라구요 ㅡ,.ㅡ;
디게 뻘~쭘 했는데 파워블로거이신 "초록으로"님과
만나게 되어 슬쩍슬쩍 수다도 떨며 재미있는 시간 보낼 수가 있었어요.
(처음만났는데도 블로그에서 자주 글을 읽어 그런지 왤케 편했는지 몰라용? ㅎ)
세미나는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혹!시나 궁금하신 분들 계실까봐
살짝 보여드릴께요 풉...
(아무도 안궁금하신거 아닌가 몰랑 ㅋㅋ)
로제타스톤/Rosetta stone 세미나 현장
세미나는 미즈강의실에서 진행되었구요.
세미나 참석자들을 위한 간단한 다과와 음료가 마련되어 있었어용.
다른 한쪽엔 맛있는 샌드위치도 쌓여 있었는데
사진은 미쳐 못 찍었네요.
쉬는 시간에 냠냠 잘 먹었어요 ^^
제가 일찍 온건 아니였는데...
참석자가 많이 없었다는...
나중엔 조금 더 차긴 했지만용~
요곤 해드셋이에요...
갈때 하나씩 나눠주었어용.
1차로 로제타스톤 직원분?이 (직함이 뭔진 몰르겠다는...ㅋㅋ)
세미나 일정에 대해 설명해주셨구요...
유명하신 "박현영" 쌤의 강의가 이어졌어요.
정말 열정적으로 강의를 하시더라구요...
본인이 강조하신 고음으로 말이죠 
전 쌤 강의를 처음 들어서 들을만 했고
모르던 정보도 알게 되었는데용~
파블이신 초록으로님은 전에 강의 들었다면서 투덜투덜 ㅋㅋㅋㅋ
"아~ 나 비싼 몸인데~"하고 장난치시며 듣는 둥 마는 둥 하시더만
내용은 뽜삭하게 다 알고 계시더라는 -_-+
전 내용을 ㅇㅣ뮈~ 다 잊어버렸는데 말이죠...
제 머리속은 언제나 백지처럼 깨꿋해요 ㅋㅋㅋ
넣고 버리고 넣고 버리고 
초록으로님 블로그에 세미나 후기 있으니
자세한게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로 가서 보셔요 ㅋㅋ
강의 내용이 잘~ 정리 되어 있어요.
(영어공부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에요)
http://prinjeal.com/80158657523
(물어보지도 않고 막 일케 올려도 되는거인가 몰겠군요.
)
아까 첨에 진행해주시던 귀여우신 직원분이
체험단 활동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
글구 자기 소개를 거창하게 해주셨었는데
이미 제 머리속엔 그냥 "푸우아저씨"로 자리잡은 푸우아저씨께서
로제타스톤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스튜디오(화상강의) 시범도 보여주셨어요.
스튜디오란 원어민 코치가 단계별로 배운 내용을 가지고
영어로 대화를 이끌어주는 화상강의 같은건데요...
나즁에 따로 설명 들어갈께요.
초록으로님이랑 저랑... 유창한 영어가 솔솔 나올 줄 알고
디따 기대했었는데... ㅋㅋㅋ
당근 저보단 훨랑 백배 잘하시지만 기대엔 못 미치더라는.. 히히
로제타스톤 열심히 하세요~
세미나 참석 하고 받아 온... 해드셋!
해드셋이 아이가 하기엔 조금 크긴 하지만...
귀부분이 뽀송뽀송 한게 착용감이 뭐 나름 괜찮았어요.
그런데 아이와 로제타스톤 하다 보니...
해드셋보다는 걍 스피커로 소리 나게 하고
마이크를 따로 달아서 하는게 좋을 것 같더라구요.
혼자 할땐 헤드셋이 좋긴 한데...
아이가 할 땐 옆에서 저도 좀 소리를 들어야 코치를 해줄 수가 있으니까요.
설명 없이 혼자 잘하는 아이라면 뭐 상관 없겠지만요.
이제 본격적인 평가에 들어가기에 앞서
미리 말씀드리지만
체험단이라고 해서 저... 좋은 소리만은 못해요.
장단점 확실히 구분해줘야...
혹시라도 제 평가 보고 구입하시는 분들께
민폐 끼치는 일이 없을테니까요.
(제가 한번 "베스트 후기용 가라후기"에 당해서 피본 적이 있거든요 ㅋㅋ)
어째꺼나... 미리 평가부터 내리자면
가격대비는 비추구요.
제품은 우수하다고 생각해요.
가격대비 비추란...
제 기준에서의 가격인지라... 그건 참고하시구요.
(워낙에 궁핍해서리 
)
좋다고 해서 없는 돈에 무리해서 질러
공부하라고 하고 싶진 않아요.
얼마든지 다른 방식으로도
이에 버금가게 공부할 수는 있지 않을까 싶어요.
얼마만큼 본인의 노력이 따라주느냐...가
모든 공부의 관건!인 것 같아요.
신카 있고 난 돈 좀 있다 싶으시면
걍 바로 할부 질러버리시던가 일시불! 하시라고
강츄하고 싶어요.
대신...사서 쟁겨노실 분들은 워워~
뭘 사도 쟁겨놓는 다면 쓰레기에 불과하죠.
제가 바이러스 땜시 이 보석을 쓰레기 취급했었거든요.
캬...갈고 닦으니...보석이더라구요.
제가 체험한 로제타스톤은
토탈리 1-5단계 세트
영어(미국식)제품이에요.
토탈리 1~5 Set
싸이트에 나와 있는 가격
2,095,000원
한번 사면 두고 두고 계속 할 수 있다는 점은 있지만
저에겐 너무나 부담스러운 가격이에요.
신카 안쓰거든요~
내 인생에 할부란 없다!
가격이 부담스럽지만 않았다면...
전 지금 구매했을지도 몰라요. ㅋㅋㅋ
매일 매일 로제타스톤으로 트레이닝 한다면
정말 영어 실력이 부쩍 늘 것 같더라구요. ^^
일단 한달간의 체험을 할 기회가 생겼는데...
컴퓨터가 바이러스가 심각하게 걸린 문제로...
그 한달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 점이 너무 아쉽네요 ㅠㅠ
스마트폰으로 어플 받아 할 수 있다고 했는데
무슨어플인지 도대체가 모르겠더군요.
"Rosetta stone"으로 검색하면 된다는데...
무지 많이 나오고...
로제타스톤이라고 써 있는 어플이 안보이더군요.
물어볼껄 그랬나? ㅠㅠ
결국은 고치고 재부팅 하면 도로묵이 되는 미친 컴퓨터를...
뒤늦게 컴퓨터 바이러스에 퇴치에 성공해서
몇일 안남은 상태에서 틈틈히 체험해 봤어요.
일단 로제타스톤은 토탈리랑 리플렉스가 있어요.
리플렉스는 직장인들이나
토탈리 마친 학생들이 하면 좋을 것 같구요.
토탈리는 저 처럼 영어꽝인 사람이나
영어를 막! 시작한 아이들이나
영어에 대한 개념을 다시 한번 잡고 싶은 학생들이
차근차근 영어를 배우기에 좋은 것 같아요.
홈페이지에서 발췌해왔는데요.
일단 저렇게... 언론이 극찬하고 화려한 수상을 한 제품이라네요.
제가 조금이라도 체험을 해봤으니... Why!에 대한 답...
진짜 맞는지 ㅇ ㅏ쥬ㅇ ㅏ쥬 주관적으로 솔직하게 하나씩 짚어볼께요 ㅋㅋ
위에 김정화님이 이야기 한 것 처럼
해석없이 이미지로 뜻을 알아간다는 것이
놀라울 정도는 아니고 좋은 것 같아요. ㅋㅋ
학생때로 거스러 올라가...
우리들 단어 외울때... 어떻게 했나요~??!!
여자아이는 걸~! 하고 중얼거리며 공책에 스펠링을 빽빽히 쓰며
외우지 않았나요? 저...저만 그랬나요?
어째꺼나 전 그렇게 구닥다리 방법으로 영어단어 외우곤 했었는데
아... 이거 참! 편하네요.
세상이 좋아져서 이제 중지손가락에 굳은살 안배기고도
단어 외우기가 쉬워졌어요.
영어단어 외우는 "깜박이"? 그런거도 있던데...
그런거와 같은 방식인 것 같아요.
확장원리 또한 마음에 들어요.
해본 사람만 알겠지만... 쬐금씩 쬐금씩 늘려가니
저 같은 영어꽝도 그림만 보고 영어로 문장을 자연스럽게 만들어 말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배운게 쪼맨큼이라... 그 쪼맨큼만요. 
이건 제가 어케 평가를 못하겠어요.
끝까지~ 체험해 보지 못했으니까요.
걍 제가 한거만큼~ 평가하자면... 1단계처럼 그대로 쭈~욱 이어진다면...
진짜 자연스럽게 영어를 터득할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분명 로제타스톤에서 전 영역이라고 했지만...
모든 영어를 다 담아내진 않았을 것 같은데요... -_-+
여기에 나온 정도만으로도 일단 기본 영어는 충분할 것 같더라구요.
(위에 강의하셨던 푸우아저씨께서 요 제품을 다 체험하고 나면 고등정도의 실력?이라고...하신 듯?)
나중에 6단계부터 10단계 짜리가 추가적으로 나오면 좋겠네요.
아니면 5단계까지만 죽어라 하고 이젠 영어마을이나 영어캠프, 해외연수등을
체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전 게임이 그닥 재미있진 않더라구요. ㅡ,.ㅡ;;;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하면 좀 지루한 편이고...
테스트를 게임으로 한다고 생각하면
재미있는 편이고... 그래요...
게임 형식이 전 그닥... 별로...
게임은 좀... 많이 업그레이드가 되어야 될 것 같아요.
넥슨의 "퀴즈퀴즈"를 참고해 게임을 만드셨으면 좋겠다는 생각...ㅋㅋ
아직 울 샐리는 게임 이해 못해서
패쓰해서 아이가 좋아라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닥 게임은 메리트가 없는 듯
원어민과의 라이브 대화는...
한달 공부하고 했으면 자신감 있게 했을텐데...
겁나게 땡땡이를 까버린지라... 무지 겁이 났어요...
하지만 막상 시작하고 나니...
제가 배운 코스에서 벗어나지 않는 대화로
원어민 선생님이 잘~ 이끌어주시니...
오... 조금씩 자신감이 붙고 할만 하더라구요.
무~~~~~지 걱정했는데 말이에요.
스마트폰 어플을 찾질 못해서... 해보지 않았지만
걍 컴퓨터와 똑같이 진행된다고 하면...
아주 아주 좋을 것 같아요.
해드셋 가지고 다니며 언제 어디서나 틈틈히 공부할 수 있을테니까요.
그런데 스마트폰 보단 아이패드가 낫겠어요.
간간히 그림 보고 맞추는 문제가 있는데 스마트폰으로 보면 작아서...??
박현영 쌤의 강의때... " NEAT " 에 대해 간단히 설명 들었긴 하지만
전 토익도 시험본 적이 없는지라...
neat에 대해 도움이 될지 그런건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확실한 것은...
영어 문장만 보면... 해석하려 들었는데...
로제타스톤을 체험하면서 부터는...
해석을 하지 않고 그냥 자연스럽게 그 뜻이 머리속에 들어가더라는거에요.
저의 영어 실력이 초등 저학년 수준이였던 것 같은데...ㅋㅋ
조금... 체험하고... 초등 고학년 수준까진 올라간 것 같아요~
샐리공주도 같이 했으면 참 좋았을텐데
아직 5살 샐리가 하기엔 조금 힘들어요.
발음따라하기, 원어민 발음을 듣고 단어를 맞추는거 정도는
샐리가 재미있게 했어요.
각 단계별로 하다 보면 단어에서 문장으로 확장 되어지는데...
아직 그것까지 따라가진 못하더라구요.
아... 한달만 체험기간인게 너무 아쉬워요 ㅠㅠ
이왕 체험하게 해주는거...
쭈~욱 사용하게 해주시지 ㅋㅋㅋㅋ 
(한달은 정말 너무 너무 적어요! ㅠㅠ)
내년에도 또 체험단 모집을 한다면...
그땐 정말 꾸준히 샐리 공부시켜서...
샐리의 영어실력 업그레이드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죵!
으하하하하 무한 자신감!
끝까지... 절대 사서 한다고는 안하는 샐리맘 -_-+
카드 안쓰는 샐리맘으로썬 가격 후덜덜해요. ㅠㅠ
내년까지 쬐꼼씩 로제타스톤 통장을 만들어 저금을 할까나요? -_-+
이상 아쥬아쥬 솔~직한 로제타스톤에 대한 평가였어요.
넘 칭찬했나 싶어서 아쥬아쥬 솔~직에 강조! ㅋㅋ
좋으면 좋다고 저절로 입이 열리게 되는 것 같아요.
만나는 사람마다 입이 마르게 췽찬 중이랍니다.
저 베스트 후기 이런거 바라고 입에 췸발린 소리 하는거 아니에요.
꾸준히 사용하시며 후기 줄기차게 쓰신 분들 많으신데
전 뒤늦게 미친듯이 공부하는데만도 시간이 모자라
개뿔 뭐 인증사진이니 그런것도 몇개 없어요.
울 딸램은 몇번 하고는 패~쓰 했고
저만 공부하고 있구 말이죠... ㅠㅠ
(아이와 함께 하는 로제타스톤 체험단이였던 것 같은데... -_-+)
그래도 뽑아주신다면 마다하진 않겠지만~ 
아...이걸로 후기 끝! 아니구요.
다음 포스팅으로... 로제타스톤에 대해 심층분석!하여 보여드릴께요.
그럼 Bye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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