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타스톤v3와 로제타스톤 토탈리의 다른 점은
바로 스튜디오 화상수업이랍니다.
로제타스톤v3에서는 단계가 마일스톤이었지요.
마일스톤은 스토리가 있는 사진으로
그 사진마다 맞는 말을 하는 방식의 학습이에요
동영상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 꺼에요
로제타스톤 토탈리에서는 이 과정 이후에
스튜디오에서 원어민 선생님과 면대면 수업을 할 수 있어요.
매일매일 신청이 가능하구요
예약제이기 때문에 비어있는 시간에 예약을 하고
총 학생은 5명까지 함께 한답니다.
별양은 이 수업을 예약하고
소풍을 기다리는 것처럼 하루하루 손꼽아 기다렸답니다.
아이구 그런데 마침 예약한 날 일이 있어서
많이 지각했어요.
50분 수업인데
15분 정도밖에 받지를 못했답니다.
다른 한 친구만 수업을 받고 있더라구요
선생님이 번갈아 가면서 질문을 하시고
또 처음인 별양 당황도 하고 했지만
밝은 미소로 아이들에게 친절하게 수업을 해주셨어요.
그런데 15분이 금방 지나가 버리고
별양도 저도 너무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다음 날 2시 수업을 예약했답니다
두둥 다은 날 일찍부터 로제타스톤에 접속해서
2시를 기다렸지요.
동양계 여자 선생님이셨어요.
처음 별양만 참여해서 별양 혼자 수업받고^^
어제 해드셋으로 했더니
별양이 잘 못 들을 때 엄마의 도움을 요청해도
저도 잘 안 들려 도움을 못줘서
마이크로 바꾸었답니다.
저도 옆에서 별양과 수업 받은 거 같아요^^
다른 친구도 조금 늦게 출석해서
두 아이가 수업을 받았지요
선생님만 질문 하는 게 아니라
친구가 다른 친구에게 물어보게하고
질문 받은 친구가 대답하는 방식의 수업도 있었어요.
그리고 이 화면은 스므고개 같은 놀이를 하는 화면이에요
이 사진들 중에서 한 가지를 생각
다른 참여자와 선생님이 질문을 하죠
"Is this color red?"
이렇게 질문하고 생가하고 있는 참여자는
"yes" or "no" 로 대답하면서
생각하고 있는 걸 맞추는 게임이요.
그리고 어떤 동물이 있는지
동물의 모습은 어떤지..
앙 별양은 동물을 하나도 키우는 게 없어서
모두 "no"
이 외에도 1단계에서 학습한 내용들을
선생님이 다양하게 질문을 하셨지요.
원어민과의 대화가 낯설은 별양이지만
실제 만나서 하는 것보다 더 좋은 점은
별양의 성격이 아니 저도 그럴테죠
실제 만나서 한다면
더 많이 긴장하고 수줍을 꺼에요
별양도 분명 아는 말인데도
엄마에게 먼저 대답해 보면서 이렇게 말하면 되는지
확인해 보곤 하더라구요
그리고 바로 생각이 안나서 당황해 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그 수업을 매우 흥미롭게 받아들이고 있어요.
화상수업 또한 여러번 반복해서 받으면서
지금 당황하고 낯설은 그 마음이 점점 원어민과의 대화가
편안해지고 수업받으면서 알고 있는 것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게 되리라 믿어요.
다음엔 앱에서 즐기는 로제타스톤 활동 보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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