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강조했듯이
로제타스톤 토탈리는 한번에
4마리 토끼 (Listening, Speaking, Reading, Writing) 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영어 완벽대비 프로그램인데요.
English Speaking 을 주 목적으로 로제타스톤 토탈리를 선택했지만
발음, 어휘, 문법, 읽기, 쓰기까지도 착실하게 다져주는 로제타스톤.
오히려 전략적으로 각 영역에 접근하고 있지요.
Q :영문법 학습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가?
A :로제타스톤 토탈리의 영문법 학습은
듣기, 말하기를 연습할 때 다루었던 다양한 예문을 통해
자연스럽게 하나의 규칙을 이끌어 내는 원리를 이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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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단계에서 다루는 문법 내용 미리보기 **
girl(s) / boy(s) man / men woman / women He / She / They is / are have / has a / 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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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기초에서는
인칭, 성별, 단/복수에 대한 문법내용을 다루고 있어요.
매번 학습할 때마다 감탄하는 부분인데요.
로제타스톤의 실사 사진은 정말 리얼 그 자체네요.
선명하고 사실적인 사진/그림이
언어 학습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이미지 자료인지는 다 아실겁니다.
특히나 그 언어가 이미지화가 되어 있지 않은 학습 초보자에게는 말할 것도 없죠.
영어 뜻을 한국말로 옮겨서 암기했던
우리세대 학습방식과는 정말 큰 차이가 있죠~~
위 그림은
girl 과 boy를 구분하고
단수 / 복수를 인지 시키는 예문이에요.
이번엔 성인 남녀를 표현하는 단어인데요.
man / men / woman / women 을 구분하고
발음의 차이도 학습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 단수에 -s를 붙여서 만드는 복수형과는
다른 형태의 복수형이라
아이가 처음엔 스펠링의 차이를 쉽사리 인지하지 못해서 애 먹었어요.
특히 man 과 men은 들리는 발음도 비슷하니까요.
reading 이라는 동일한 행위를
다양한 주어에 적용하여 듣기, 말하기, 문법 연습을 하니
reading 이라는 어휘도 자연스럽게 습득이 됩니다.
이번엔 동사의 단/복수 , is/ are
앞서 배운 주어의 단수/ 복수 형태에 따라
동사의 모양도 달라진다는 걸 알 수 있는 예문들이에요.
아이는 눈으로 문장도 보면서
귀로 문장을 여러번 반복해서 듣게 되는데요.
그러는 동안 자연스럽게 서로 어울리는 표현들이
귀와 입에 익숙해 져서 문법적인 규칙이나 지식을 알지 못해도
적절한 표현이 어떤건지 저절로 터득하는 것 같았어요.
이번엔 3인칭 He / She / They 학습인데요.
cooking 이라는 동일한 행위를 하는 각기 다른 주어를
그림으로 바로 catch 할 수 있겠죠?
그리고 cooking 이라는 어휘도 알 것 같아요.
남자 한 명은 He
여자 한 명은 She
여러명은 They
주어 자리를 3가지 옵션 (he, she, they) 중에서
선택하는 문제라
몇 번 반복하다보니
아이가 원리를 깨달았어요.
running 을 하는 다양한 인물 사진을 보고
He / She / They 를 구분하고
주어의 단/복수에 맞게 동사도 is/are를 적절히 배치한 문장입니다.
사진을 보고 적절한 통문장을 선택하는 연습인데요.
앞서 배운 성별과 인칭, 단/복수를 모두 정리할 수 있는 문장 같아요.
이제는 일반동사 have 와 has 의 구분입니다.
3인칭 단수(He, She) 에는 has
복수(They) 에는 have
have 와 has 학습에서
주어는 3인칭으로만 나왔기 때문에
우리 현우는 주어가 단수이냐, 복수이냐에 따라
have 와 has 가 달리 쓰인다고 판단한 것 같았어요.
is, has 는 단수 주어에~
are, have 는 복수 주어에~
현우는 주어가 한명 일때는 동사 길이도 짧고
주어가 여러명 일때 동사도 긴 단어로 우선은 인식하네요.ㅋㅋㅋ
( 2인칭 단수 You 에서는 혼돈이 올수도...ㅋㅋ)
그래도 많은 예문을 통해 그런 규칙이라도
catch 했다는게 대견해요~~
코피 투혼 중인 현우~ ♡
아프다고 로제타스톤 학습을 게을리 할 순 없지요.
이번엔 부정관사 a / an 구분인데요.
영어 자음, 모음을 아직 모르는 현우가
이 둘을 가려 내기는 정말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저 여러번 듣고 귀에 익숙한 단어를 선택하며
나름대로 머리속에 규칙을 만들어 가고 있어요.
자음이니, 모음이니 하는 전문용어(?)는
후에 이론을 배우게 되면 기존의 지식과 연결해서 확장해 나가지 않을까
재맘대로 판단하고
이론 설명은 따로 하지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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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타스톤 토탈리 체험기간이 막바지에 이르렀는데요.
현우가 점점 로제타스톤에 빠져들고 있어서
정말 너무 아쉽습니다.
제가 초등 고학년때 배웠던 기초 영문법을
6세 현우가 며칠만에
암기 스트레스도 없이
실사 그림으로 재밌게 습득했다는 사실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더불어 로제타스톤 토탈리 영어학습법의
잠재된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한 계기였구요.
듣기, 말하기에 집중하는 과정에서
발음과 어휘, 문법이 나도 모르게
저절로 내 머리 속으로 들어오게 만드는
로제타스톤 토탈리 영어 학습법.
내 아이에게 꼭 선물하고 싶은 미래입니다.
http://blog.naver.com/jaem75/1014025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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