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타스톤 토탈리
체험한지 한 달여 기간이 지났답니다.
한 달 동안
20분에서 30분 정도의 학습을 하고
별양은 1단계 1과정의 4단원까지 진도를 나갔답니다.
원어민이 이야기하는 문장을 듣고
찾는 문제에서도
문장이 좀 길어졌습니다.
문법,발음,말하기 등 1단계의 1과정 4단계까지 잘 따라왔으나
쓰기는 함께 4단계까지는 어렵네요.
역시나 사람의 말의 습득은
말하기가 먼저니까요.
그래도 2과정의 쓰기에서
보고 쓰는 것만 하는 것에서
좀 더 나아가고픈 별양
몇 자 생각나서 적어보기도 하고
엄마에게 물어보면서라고
3과정에서의 쓰기를 해보고 싶어
도전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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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양은
로제타스톤 토탈리의 무엇을 하고 있길래
이런 다양한 표정을 짓는 걸까요?
네 게임을 하고 있답니다.
이번 게임은
사진과
그 사진에 맞는 문장을 찾는 게임이지요
일종의 기억력 게임이기도 합니다.
2곳을 클릭하여 뒤집었는데
다른 내용이면 X
같은 내용이면 OK
뒤집어 보면서
영어 문장도 읽을 줄 알아야하고
기억력도 사용해야하는
복합적인 게임이라고나 할까요?
^^ 별양의 적극 추천으로
두남매맘은 보물찾기 게임을 했지요.
두 개의 그림을 보고 연상되는 문장을
이야기 해야해요
발음 통과까지 해야 보물을 찾을 수가 있답니다.
다음 별양이 하고 있는 게임은
카드들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고.
제시되는 문장을 보고
맞는 카드를 찾는 것이랍니다.
이건 카드가 다 보이는 것도 아니고
가려진 것들도 있어서
가려진 부분을 보고
추측도 하면서 풀 수 있는 게임이지요.
별군 역시
목욕하자마자
머리도 제대로 못 말린채
누나가 했던 카드 뒤집기 게임에 도전합니다.
게임은 처음부터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어느 정도의 학습을 마친 후에야 가능하답니다.
게임을 통해서 복습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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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군의 학습 단계에서는 게임을 할 수 없지만
누나나 엄마가 게임할 수 있는 학습 과정까지
했기 때문에 별군도 할 수가 있지요.
개인별로 학습진도와 점수가
기록되었으면 더 좋겠단 생각이 들어요.
로제타스톤에서 아쉬운 점이기도 한데요.
가족이 다 이용할 수 있지만
학습진도나 점수 등을
개개별로 기록을 남길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점수를 따로 체크가 되지 않고
마지막 한 사람의 기록으로 남게 되어 버립니다.
이런 부분은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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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양은 알파벳도 다 떼지 않았습니다.
A,B,C,D, 하면서 가르치지 않았어요.
하지만 로제타스톤을 하면서
말하기, 문법, 발음등을 학습할 수 있고
쓰기는 조금씩 해나가고 있답니다.
(보통 문법을 배우려면 글자를 알아야하는데
몰라도 가능하다는 이야기이지요)
그리고 자주 단어를 보면서
어떤 알파벳이 어떤 발음이 나는지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언어에서 듣기 말하기가 우선 인 것처럼
로제타스톤은 글자를 몰라도 학습이 됩니다.
집에서 학습을 하니
꼭 정해진 시간이 아니라
아이 컨디션에 맞춰서
상황에 맞춰서 학습할 수 있고.
수줍은 성격의 아이도
보통 집에서까지 수줍은 아이는 없지요.
집에서 하는 홈스쿨이니만큼
원어민 발음을 따라서
큰 소리로 흉내낼 수가 있습니다.
저는 로제타스톤을 통하여
영어란 언어를 장기간을 바라보고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다음 번에는
원어민과의 스튜디오 학습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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