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타스톤 토탈리를 한지 한 달쯤 되었어요.
아하 할 수록 흥미로워지는 로제타스톤이에요.
1단계 1 과정을 별양은 한 달정도 걸려서 했고
별군은 1단계 1과정의 3단원을 하고 있답니다.
비슷한 발음을 보면서도
듣고서 맞는 글자를 찾을 수 있고.
문제를 맞춰 기분이 좋으면 좋은대로
혼자 덩실덩실 해도 됩니다.
쓰기에서는 아쉬웠던 점이
1단계 2과정까지는 보고 쓰지만
3과정부터 바로 안 보고 써야 합니다.
아이들에게는 3단계 쓰기 과정은
어려워서 쓰기과정은 2과정만 하고 있어요.
그동안 컴퓨터 학습자체를 조금 두려워했던
두남매맘이에요.
그래서 아이들이 컴퓨터를 거의 하지 않는 편이었는데
로제타스톤하면서
아이들은 컴퓨터로 영어를 한다는 자체도 즐거운 일이네요.
<독수리타법 별군>
한 글자 한 글 자 찾아서 치는 수준이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잘 찾아서 쓰기 연습을 하고 있어요.
ㅎㅎㅎ
1단계 2과정의 쓰기는
옆에 글자를 따라쓰는 거기 때문에
앵간하면 100점이지요.
그래도 100점은 별군을 흥분시킵니다.
일어나서 100점 세레머니~
로제타스톤 토탈리
1단계는 4과정까지 있는데
별양은
지금 1단계 1과정의 4단원(마지막 단원)을 하는 중이에요
복습과정을 하는 중으로
color에 관한 내용을 학습중이에요.
아 두남매맘이 어려워했던
bicycles 발음
별양도 잘 안되서
소리그래프로 보면서 연습하네요.
로제타스톤 토탈리에서는
반복과정을 지루하지 않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1과정 안에서도 수없는 반복을 했지만
반복 속에서 지루함보다는
실력이 늘어가는 성취감을 맛보게 된 답니다.
1과정 안에서 반복을 통해
1단원->2단원->3단원->4단원
올라갈 수록 반복을 통한 학습으로
점수는 점점 올라가지요.
복습활동에서 100점을 맞은 별양이에요
별양의 세레머니는
"예~~~~~~~~~~~"
이제 4단원을 하고 잇으니
스튜디오 예약을 신청해 보았어요.
드디어 예약을 할 수 있는 학습조건을
달성했어요!!!
6월 4일 화요일 4시
(사실 지금 이 포스팅을 하고 있지만
방금 스튜디오를 했답니다.
스튜디오 이야기는 다음에 또 들려드릴게요)
떄마다 다르겠지만
스튜디오 예약이 어렵다고 들었는데
우리가 예약하는 주에는 없었지만
바로 다음주는 대부분의 시간이 모두 예약을 할 수 있었어요.
별양은 예약한 후로
하루하루 날짜를 세며 기다렸답니다.
원어민이면 진짜 미국사람과 대화하는 거냐며
어떤 이야기를 하는 건지
별양의 성격상 아마도 길에서 외국인을 만났다면
아무 말 못할 성격인데.
화상대화를 한다고 하니
하루하루 손꼽아 기다렸답니다.
이야기 읽기 활동도 해볼까 눌러봤더니
아직 학습을 더 해야한다고 하네요^^
음 이건 언제쯤~
그리고 게임활동은 할 수 있어서
처음으로 게임도 해보았답니다.
이 중에서 빙고 게임과 보물찾기 게임을 했어요.
원어민이 하는 이야기 중에
들리는 단어를 눌러서
빙고를 만드는 게임이에요
아주 집중해서 들어야겠지요?
별군도 함께 와서
같이 들으면서
들리는 단어를 찾으며 했는데
1단계 1과정 4단원 하고 있는 별양.
빨리 찾지는 못했지만
집중해서 듣게 되는 게임이었답니다.
보물찾기 게임은
나오는 그림 두개의 힌트를 보고
문장을 맞추면서 보물을 찾는 게임이에요
별양이 하고 별군도 하고. 두남매맘도 하고~
<게임 앞에서 하나되는 두남매>
그동안 컴퓨터 게임도 거의 안 해본
두남매에요
게임을 하면서
점수가 300점대 400점 대가 나오자
이게 높은 점수가 아닌데요
엄청 높은 점수라 생각하며
기분 좋아했지요.^^
게임에 대한 이야기도 다음 포스팅으로
넘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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