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타스톤이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영등포 어느 서점에서 체험할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직접 찾아가서 체험해보도 상담해보고 왔던 기억이 나네요..너무 좋을것 같고 사고싶은데 돈이 문제였고...며칠만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죠..
그때는 아이가 영어과외를 하다가 그만둔 상태여서 학원을 알아보는 중이었거든요..
100만가량의 cd를 사야하는지 학원을 더 알아봐야 하는건지....
그러다 우연히 체험단이 있다는걸 알고 혹시나 하는 기대를 안고 접수했는데..
저에게도 이런날이....당첨되었다고 연락이 왔네요..
5월 한달간의 체험인데 5월초에는 장기간 여행중이라 늦게 체험을 하게 되었어요..
정말 생각했던것이상보다 좋았어요..공부를 한다는것보다는 놀면서 퀴즈 맞추는 느낌이었어요..
저의 아이가 지금 4학년인데요..영어학원을 다니다보니 그것도 매일 가니까 숙제도 많고 그 학원 동영상관련 숙제도 많아서 사실 로제타스톤과는 많은 시간을 보내지는 못했어요..숙제가 하나 추가된다고 생각을 하더라구요..전 처음에 제가 했어요..쉽다고 했는데 듣고 해당그림을 클릭해야 하는데 비슷비슷한 문장이라 헥갈려서 엉뚱한걸 눌러서 자꾸 틀려요. 저의 아이가 답답했는지 그렇게 쉬운걸 다 틀리냐고 비켜보라 하더니 혼자 하는거예요..
아이들은 잘 들리는지 저처럼 실수도 없더라구요..쉬운것 같지만 영어도 하나의 언어이다보니 듣다보면 익숙해질것 같고 그러다보면 입에서 술술 나올것 같아요..
저두 재미있더라고요...아이도 아이이지만 저와 저의 신랑도 탐이 나서 해보고싶은데 아이가 그럼 진도가 달라진다고 난리예요..한달이 긴시간도 아니었지만 시간부족으로 많은 체험도 못해서 정말 아쉬워요..그런데 정말 사고싶은욕구가 막 샘 솟네요..
로제스톤 하고싶은데 부담스러워하는 맘들을 위해서 한달 수강료를 내고 저가 체험했던것처럼 홈피를 접속해서 이용하는 방법도 있었으면 해요..아이가 어리다면 영어 따로 안하고 로제타스톤을 사서 놀이식으로 하라고 하면 좋을것 같아요..어느날 영어가 친해지면서 자연스러운날이 올거 같아요..
정말 좋습니다..영어교육이 이런거다 싶네요..한달체험 너무 감사하고요..좋은기회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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