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로제타스톤 토탈리로 영어공부를 하는 울아이...
스튜디오 수업과 영어 코스를 병행했답니다.
오늘은 남자 강사분이십니다.
다양한 표정과 제스처로 수업을 진행해서 참석한 아이들이 모두 재미나게 수업을 했답니다.
아이들한테 모두한테 돌아가면서 강사가 질문을 하면 대답하는 형식으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그림에 화살표 보이시죠?
그림을 표시한후 질문을 하는거죠?
무엇하고 있는지, 머리색깔이 어떤지, 왜 그런 행동을 할까?
다양한 질문을 강사가 아이들한테 합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헤어색상을 질문하고 강사가 아이들 본인들의 헤어색상을 질문합니다.
her,his 구분을 어려워하자, 이렇게 문장을 써서 보여주면서 수업을 진행합니다.
전화영어나 , 일방적인 온라인 영어수업의 단점을 보완되었네요.
강사와 아이가 온라인상이지만. 쌍방향 온라인 수업을 하니.
일반 원어민 수업과 다를바가 없네요.
지난 수업때 나왔던 그림입니다.
지난 수업내용을 기억해가면서 질문에 답하네요.
스튜디오 수업을 끝나고
영어학습인 코스를 공부하네요.
단어를 그림와 매치시켜가면서 학습합니다.
문장으로 나열된 단어학습이 아닌
그림과 단어로만으로도 학습할수 있는 모국어 학습방식입니다.
그림 네개중 세가지는 문장과 듣기로 익히고
마지막 그림은 문장으로 직접 말하게 합니다.
제대로 발음이 되어야 초록불이 들어오면서 다음 단계로 넘어갈수 있답니다.
아이가 gray발음이 안되서 반복하다가
그 문장을 천천히 듣기로 반복해서 발음해 봅니다.
정확한 발음으로 문장을 말해야 통과됩니다.
오늘은 로제타스톤 토탈리의 원어민강사와 수업하는 스튜디오 수업 50분과
영어학습인 코스를 30분정도 했답니다.
아이가 1단계 2단계인데, 아이단계의 스튜디오 수업이 3번째 시간이었답니다.
처음엔 잘 모르고. 대답도 못하고 넘어가곤 했는데,
반복된 스튜디오 수업으로 같은 그림이 나오면 지난 시간에 수업했던 내용을
기억해 가면서 수업에 참여하네요.
스튜디오수업에서 그단계에선 같은 그림만 반복되는게 단점이라 지적하셨는데,
전 같은 그림반복으로 몰랐던 부분과 알던것을 다시 학습하게 함으로써
온전한 본인의 영어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영어는 단기간에 끝낼수 있는 100M 달리기가 아니라.
마라톤처럼 오랜 시간 끈기있게 해야 되는 거란 생각이라.
빠른 진도보단 반복되는 학습으로 차근차근 단계를 나아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지난 영어세미나에서 영어학습은 누가 빨리 하느냐보단
누가 끈기있게 포기하지 않고 하느냐가 관건이라고...
영어 포기없이 꾸준히 하길 바래... 울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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