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이란 시간이 긴 듯...짧습니다.
처음에 접속이 원활하지 않아, 일주일은 사용을 못했지만, 나머지 기간동안 매일 매일...
로제타 코스 30분
로제타 스튜디오의 원어민 라이브 대화 50분을 진행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세미나서부터 매일 매일의 활동을 기록하고 계셔서~와~하고 놀라고 있습니다.
물론 저 역시...아이의 수업을 옆에서 지켜보며 기록은 하고 있지만...어찌보면 매일 매일이 같은 것 같아서 어떻게 올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말일날 한꺼번에 정리해서...올려볼까 해요.
오늘은 중간보고~나 하려고 들어왔습니다. (마침 문자가 왔길래~)
저희 아이는 로제타스톤 토탈리의 전 버젼인 V.3제품을 일 년간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레벨 4의 2단원 진행중이었고요~
토탈리제품의 새로운 기능들이 궁금하여, 그 기능들을 활용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 중입니다. 사실~전 로제타스톤 토탈리 이전 버젼에도 효과를 꽤 보고 있어서...제 주변에선 로제타 전도사로 불리고 있었는데...이번 토탈리를 사용하고 나서...새로 추가된 스튜디오 기능에 정말 반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렇다고 완벽하다고는 하지 않을께요. 예약해야 하는 번거로움이나 원하는 시간이나 아이 레벨을 꼭 맞출 수 없다는 점...여러번 하다보면, 정해진 사진들로 이야기를 나누어야 한다는 점 등의 문제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화상채팅과 비교해서 정말 훌륭하다는 점~아이가 너무 좋아한다는 점만 일단 밝혀두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말일에 정리된 후기에서 자세히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엔 예약하는 요령을 몰라서 한번도 할 수 없었지만, 지금은 거의 매일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과 다른 아이들과 대화해야한다는 사실에 긴장하던 아이도, 요즘은 인삿말을 건네고...
오늘은 "Teacher~Are you tired?"라고 묻더라구요. 선생님이 그렇게 보였냐면서 미안하다면서...시카고는 지금 새벽4시라 그런가보다~라고 답하셨답니다. 그러면서 틀에 박힌 이야기외에도 세계의 시간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아이들이 적으면 자연스러운 대화도 이어져...즐거움이 더해집니다.
가장 최근에 찍은 수업 사진입니다.
그리고 로제타 스튜디오 참여장면~
마지막으로 동영상 하나 첨부합니다.
앞으로 남은 일주일간~더 열심히 체험하고...자세한 활용기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로제타스톤 코스 수업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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