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타스톤 토탈리 체험단이 되면서 가장 궁금했던 것은
화상수업 바로 스튜디오 수업이었습니다.
코스 수업에서 배웠던 내용을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스튜디오 수업에서 어떻게 활용하며 수업이 진행될지 제일 궁금했지요..
스튜디오 수업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예약을 해 놓아야한답니다.
한번에 최대한 할 수있는 예약이 2개인데
각각 다른 단원일 경우 2개 예약을 할 수 있더라고요..
예약을 누르고 들어가면 아래와같이 시간표가 쫘~악~~나오는데
단계에 알맞게 원하는 시간대로 예약해 놓고
그 시간에 맞춰 들어가면 되는것이랍니다.
스튜디오 수업 전 코스를 진행하다가 시간 맞춰 들어가려고
코스 학습을 먼저하였는데
스튜디오 수업 시작을 알리는 알리미도 되어 있어서
위에 7분전...5분전...이렇게 계속 시간이 뜨더라고요..
시간을 클릭해서 스튜디오 수업에 참석하게되면
마이크 설정을하고 세션이 시작하기를 기다리게 된답니다.
그리고 드디어 원어민 화상수업 시작........
lisa도 은근 설레이고 떨린지 긴장한 모습이 보이더군요..ㅎㅎ
딸 아이도 금방 적응해서 신나하며 하더라고요..
그렇게 첫 화상 수업을 신나게 마치고 Lisa는 단계와 상관없이
화상수업은 따로 시간이 되는 한 자주 진행하였습니다. *^^*
코스 학습으로 미리 학습하고 스튜디오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제일 좋지만
진도에 맞춰하려니 다른 단계의 화상 수업도 궁금하기도하고
원어민과 대화할 수 있는 기회도
거의 없기에 이번에 활용을 잘 좀 해 보려고 그렇게 하였어요..ㅎㅎ
그래도 생각보다 무리없이 잘 진행되고 있답니다.
여러 선생님들을 만나보니 어떤 선생님은 좀 꼼꼼히 잘 가르쳐주시고
어떤 분은 그냥 좀 헐렁하게 진행하시는 분도 계셨어요..
모두 미국분들이셨고 남자분도 한분 계셨답니다.
전체적으로 모두 너무 친절하시고 차근차근 잘 가르쳐주시더라고요..
다들 밝고 웃음도 많으셔서 아이가 부담없이 긴장하지않고
수업을 기다리며 하게되었답니다.
같은 단계의 같은 단원이라도 선생님의 스타일에 따라 수업이 약간 달라서
한 단계를 여러번 진행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어떤 선생님은 아이가 말을 잘 하지 못하면 창의 띄워 문장을 직접 써 주셔서
읽고 말할 수 있어서 더 좋던데 안그러신 분도 계시답니다. ㅎㅎ
다양한 수업 영상 조금 더 올려 볼께요..
정말 선생님들마다 스타일이 달라서 오늘은 어떤 선생님을 만날까도
수업을 진행하는데 흥미를 주더라고요...설레이게도 하고요...ㅎㅎ
요 아래 동영상 선생님과 진행할때는 오디오 상태가 고르지 못했습니다.
끊겨 들리기도 자주였고요..
그래서 선생님과 대화할 수 있는 채팅창을 띄워 얘기를 하였어요..
이렇게 선생님과 따로 얘기할 수 있는 대화창이 있어 좋더라고요..
사실..쓴 내용이 잘 안들린다...도와달라 정도의
간단한 문장이고 선생님이 쓴 글만 읽는 수준이지만
이렇게 해결할 수 있어서 대견하였답니다.
50분......약간 길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여러 아이들과 함께 진행을 하는거라 긴 시간은 아니였던것 같아요..
그리고 생각보다 시간이 어찌 흘렀는지 모르게 금방 지나가더군요...
중간중간 게임도 있고 마우스를 움직여서 대답해보는 것도 있고
코스에서 학습했던 문장들과 사진들로
아이들의 대답을 유도하여 대답을 잘 못 할경우엔
글로 써 주셔서 어렵지 않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가끔은 함께 모인 언니 오빠 혹은 친구들과 간단한 대화도 나눠보고
지금까지 재미있는 수업을 하고 있답니다.
코스와 병행해서 열심히 하다보면 유학가지 않고도
자유롭게 잘 대화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한달이라는 체험 기간이 너무 짧은것 같아 벌써 아쉬운 맘이 드네요..ㅎㅎㅎ
http://blog.naver.com/cool5979/15812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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