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단계의 2단원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단어 위주의 학습입니다.
문장하나를 읽어주면 아이가 그림을 클릭하면서 단어와 문장을 함께 기억하면서
자연스럽게 단어를 기억하게 하는
로제타스톤 토탈리만의 모국어 습득방식의 교육이죠.
이 그림도 가족이란 단어를 자연스럽게 인식하게 여러번 반복 학습합니다.
오늘은 코스중에 아이가 좀 하기 싫어해서리
이 그림 하단에 보면 world에 이야기 4개라는 곳을 클릭
이야기활동에 대한 설명입니다.
단계의 단원별로 이야기가 구분되어 있습니다.
단계와 단원의 난이도에 따라 이야기의 시간과 수준이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우선 아이가 공부하고 있는 1단원의 1단계를 클릭하니.
화면에 3개의 그림과 이야기가 나옵니다.
세번째 Driving을 선택
그림 왼쪽상단의 네모 맨위부터 순서대로 보면
듣고 읽기 - 듣기 - 읽기입니다.
지금의 그림은 가운데 듣기 입니다.
지문이 없이 이야기를 줄려주는 겁니다.
원어민이 정확한 발음으로 천천히 읽어줍니다.
그걸 듣기하는거죠.
이번에 듣기와 읽기를 볼까요?
지문이 나오고 그 지문을 읽어줍니다.
화면에 글씨중 초록색으로 표시된 글씨에 마우스를 올려놓으면
그단어를 설명하는 그림이 나옵니다.
글씨보단 그림으로 단어를 설명해 주니. 머리에 쏙쏙 잘 들어오겠죠.
맨 처음엔 그냥 듣기로만 들어보고, 듣기와읽기로 지문을 확인하면서 모르는 단어는
그림으로 의미를 파악할수 있습니다.
로제타스톤 토탈리의 또다른 기능 World에 이런 기능이 숨어있었네요.
그 단계와 단원에 맞는 단어와 문장이 나와서 아이가 많이 어려워하진 않았습니다.
다만. 조금 긴 지문( 약 2-3분)을 천천히 읽어주는것을
듣는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 보입니다.
아이가 이야기를 해보더니. 본인이 부족한걸 느꼈는지.
다시 코스로 돌아와 열심히 합니다.
문장과 맞는 그림을 찾아서 클릭
그렇게 매번 활동에 대한 평가가 나오니,
본인이 부족한 부분에선 다시 반복할수도 있고
성취감도 높여줄수 있습니다.
오늘은 로제타스톤 토탈리에만 있는 world의 이야기를 봤는데요.
보통 영어에서 듣기를 많이 해야 귀가 트인다고 하는데,
로제타스톤 토탈리에선 이런걸 모두 해결해 주는데요.
코스를 공부한후 그냥 로그아웃하기전에
이야기에 가서 본인의 단계에 맞는 이야기를 한두번 반복해서 듣는다면
영어의 단문과 장문에 대한 듣기와 읽기가 자연스럽게 연결되서
따로 듣기용 CD나 테잎이 필요가 없겠습니다.
로제타스톤 토탈리는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에서도 가능하니.
장소와 시간에 관계없이 이야기를 반복해서 듣는다면
한층 더 영어와 가까와지겠네요.
오늘 이야기기능을 알게 되었는데,
내일부터는 아이한테 이야기 한개씩은 꼭 듣게 해서
학습과 병행해서 해야겠습니다.
자연스럽게 영어장문에 다가갈수 있도록 말이죠.
http://blog.naver.com/roma522/4015930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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