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로제타 스톤 토탈리를 체험하고 있는지
거의 보름이 되었네요..
주어진 한 달이란 기간이 아쉬울정도로 지나가고 있네요..ㅠ
어제 아이가 수업하기 전에 로그인도 알아서 하고
첫 화면에 보니까 스템프를 선물 받았다면서
좋아하더라구요..
저런 깜짝 선물도 로제타스톤토탈리만의 아이들을 위한 작은 이벤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하튼 아이들은 저런 확인 스템프 좋아하니까요..^^
3단계 과정인데요.
아무래도 1.2단계보다는 문장도 조금 길어요..
하지만 학습하는데 지장없는 문장인듯 싶습니다..
사진의 모습을 묘사한 문장을 보면서
귀로 듣고.입으로 말하고.눈으로 확인하는 여러가지 과정이
한 장의 사진에 학습할수 있도록 짜여져 있습니다.
사실..보면 그냥 사진에 문장인듯 싶지만
그 안에 들어가 있는 로제타 스톤토탈리만의 장점이 있어요..
이는 비슷한 상황을 전개한 뒤에 같은 형식의 문장을
여러번 반복하게끔하는 방식이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같은 문장을 세 번씩 듣고.말하고.보게 된다는 말씀인거죠...^^
결과적으로 뇌에 인식하여 잊지 않게끔 반복해 주는 학습을 하도록
학습자를 도와주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제를 풀고 나면 내가 얼마나 잘 했는지
바로 바로 확인할수 있다는 것 또한 좋은 시스템이라고 생각되어지는데요..
번호 박스의 색깔을 달리해서 다 맞았는지 아니면 완전히 틀렸는지
가늠할수 있게 되어 있다는 것이 다른 확인절차없이 알수 있어서
편리하단 생각입니다..^^
Don't를 이용한 문장인데
정말 우리 아이들도 야외에 나가면 해서는 안될 상황들이 묘사되어 있네요..
다른 상황도 응용해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요즘 우리집 아이는 스스로 컴퓨터를 켜서 로제타스톤 토탈리를 해 보겠다고 해요..
빠른 전개,실사사진,말하기를 위한 발음 교정,어지럽지 않은 깔끔한 화면등이
우리 아이의 눈을 사로잡고 있는거 같아요...^^
헤드셋을 끼면 귀가 아프다던 녀석이 이제는 아프단 말 한마디없이
저렇게 학습하는 걸 보니 정말 신기하기도 하네요..^^
학습을 마치며
헤드셋을 놓고는 기분 좋게 자리에서 일어나는 녀석을 보니
로제타 스톤 토탈리가 왜 좋은지를 알겠더군요...
오늘도 로제타스톤 토탈리 수업은 계속될듯 합니다..^^
로제타 스톤!!할수록 재미있고,알수록 흥미있는 프로그램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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