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홈스쿨로 잘 해보고 싶은데
엄마의 발음도 회화능력도 되지 않고
학원에서 일률적으로 학습하는 방식은 원하지 않았던
두남매맘입니다.
두남매맘은 이런 생각을 한 적도 있지요
원어민 로봇이 있다면 좋겠다
집에서 나와 대화하면서
내 발음도 고쳐주고
궁금한 문장도 알려주는 원어민 로봇
원어민 보다 원어민 로봇이었으면 하는 건 왜일까요?
회화학원을 다녀도
사실 하고 싶은 말 제대로 할 수 없는 성격
두근두근 거려서
머리속에 완전히 정리가 되지 않으면
편하게 말문을 틀 수 없는 성격이니까요.
저만 그런 건 아니겠죠
저와 같은 이유로 영어회화 하고 싶지만
하지 못하는 분들 보고 계신가요?
두남매가 흐믓하게 하고 있는 것은?
집중해서 하고 있는 것은?
로제타 스톤 토탈리 회화 프로그램입니다.
두남매 맘이 꿈꾸던
원어민 로봇에 어느 정도 근접한 프로그램입니다.
1단계부터 5단계로 나누어져 있고
각 단계별로 1~4 단원이 있습니다.
단계별로 500~600개의 문장이 나오고
배우게 되지요
전 단계를 마스터하면 2500~3000개의 문장을 구사할 수 있게 된답니다.
로제타스톤 토탈리의 가장 강점을 무엇일까요?
발음 시스템입니다.
원어민의 발음을 들으며 공부하는 것은 물론
로제타스톤 만의 음성인식기술로
학습자의 발음과 억양을 정확하게 학습하도록 합니다.
a child 발음 정확히 하실 수 있으신가요?
두남매맘은 요 발음을 통과하는 게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차일드 촤일드 촤이얼드 촤얼드...
발음이 잘 안되면 소리버튼을 눌러 다시 듣고
따라하면 되지요.
또한 a bicycle 을 예로 들면
음가별로 따로따로 연습도 하게 합니다.
음가별로 발음을 하면서 통과해야 하는데요
어떤 부분의 발은에서 학습자가 틀렸는지 알 수 있도록 합니다.
비슷한 발음들을 구분하는 학습도 있고.
별양도 처음에 보니
eating 와 reading을
잘 구별 못하더라고요
이렇게 비슷한 발음을 비교하고 들으면서
차이점을 자연스레 알게 되지요.
로제타스톤 토탈리는
발음을 통과하는 기준의 난이도를 설정할 수 있고
남 여 14세 미만에 따라 체크하여
음성인식시스템을 작동시킵니다.
위에서 오디오 설정에 들어가면
남 여 14세 미만인지 아닌지를
체크하여 결정할 수 있고
음성 인식 정확도의 난이도도 결정할 수 있습니다.
문법이 없는 회화가 따로 떨어질 수 없습니다.
단지 우리가 교과서에서 달달 외웠던
그 방식으로 문법을 배우는 게 효용이 없었던 거지요.
단 우리가 책에서 배우듯이 문법을 배우는 게 아니라
원어민의 발음을 듣고
각기 다른 사진들을 보면서
여럿일 때 달라지는 동사
모음에서 an 자음에서는 a 가 붙는 것등
이런 것을 원리의 설명이 아니라
실제 언어습득할 때처럼
실사진과 원어민의 발음으로 문장을 읽어주는 걸
들으면서 익히고
제시하는 문장을 사진에서 찾으면서 익힙니다.
또한 로제타스톤 토탈리의 장점 중 하나
글자를 보고 모르면 원어민 발음으로 들으면서도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글자를 모른 채 말을 먼저 배우듯
영어도 글자를 몰라도 들어보면서
알 수 있습니다.
글자 또한 눈으로 익히게 되지요.
문장을 듣고 어떤 상황에서 화자가 이야기 하는 것인지를
찾는 형식은 현장감을 더해주네요
글자 없이 발음만 듣고
맞는 사진을 고르는 문제입니다.
사진과 원어민 발음을 들으면서
틀려도 괜찮고 틀렸다고 낙담할 필요도 없는
아이 스스로 꺠달으면서 다음 번엔 꼭 맞춰야지 하면서
도전정신을 일으키면서 자기주도학습으로 이끌어가는 영어프로그램
로제타스톤 토탈리입니다.
쓰기연습
외국어를 배울 때 처음 빠트릴 수 있는 게 쓰기연습인데요
타자연습도 될 뿐더라
손글씨도 중요하지만
타자로 치는 것도 중요한 것이
미래의 neat 시험이 모두 컴퓨터로 이루어 지기 때문입니다.
로제타스톤에서 로제타스톤 토탈리로 바뀌면서
추가된 항목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직접 원어민과 면대면 학습을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하루 1회 50분 한명의 원어민과 학습할 최대인원은 4명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하지만 진도를 나간 후
배운 내용에 대해 원어민이 물어보고
학습자가 대답하는 형식의 수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원어민의 모습은 보이지만 학습자의 모습은 화면에 뜨지 않으니
그것 또한 편하지요)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story
이야기 기능은 계속 내용이 업데이트 되고
글을 읽다가 모르는 단어가 있어
커서를 옮기면 모르는 단어를 사진으로 설명해 줍니다.
또한 게임과 채팅을 할 수 있도록 하여
배운 것을 복습할 수도 있습니다.
(소리/이미지/반복/피드백/상호작용/자연스러움/호기심/텍스트/모방)
이것이 바로 모국어 습득방식의 원리입니다.
번역,해석,암기,주입식이 없는
모국어 습득방식의 원리를 적용한
로제타스톤 토탈리 프로그램 입니다.
도전 그리고 성취감!!!
바로 자기주도학습으로 연결
단원이 끝날 때마다
몇 개가 틀렸는지
점수화해서 보여줍니다.
처음 100점을 맞았을 때 별양입니다.
눈빛에 기쁨과 자랑스러움이 담겨있지요
별군은 100점을 못 맞고 있어서
눈에 불이 타오를 정도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꼭 100점을 맞겠다면서 말이죠.
연년생 두남매의 경쟁심은 학습효과에 긍정적인 작용을 하지요.
백점 맞고 기분 좋은 별양
다음 차례인 별군에게 해드폰을 씌워주는 모습이
이쁘네요.
두남매는 하루 일과 중에서
목욕을 한 후에 한 명씩 돌아가면서
20~30 정도씩 꾸준히
로제타스톤 토탈리를 하고 있습니다.
우선 발음 면에서 별양이 별군보다 안 좋은 면이 있었습니다.
별양은 어떻게 된 일인지 콩글리쉬 적인 발음이 베어있었습니다.
로제타스톤에서 발음 부분을 하는 걸 들으면서
원어민 발음을 듣고 따라하고
틀리면 다시 듣고 따라하는 과정을 겪으면서
발음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건 절대 엄마가 해 줄 수 없는 부분이었지요)
별군은 또 이상하게 발음은 좋은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이해력 면에서는 누나보다 떨어지지요
문법부분 같은 데에서 누나를 따라잡지 못해서
누나가 2단원으로 넘어간 후에도
1단원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꼭 100점 맞을 꺼라고 자신만만하면서 말이죠
처음에 몇 번은 옆에서 지켜보기도 했으나
그럴 필요가 없다는 걸 깨달은 두남매맘입니다.
두 녀석이 번갈아가면 하는 동안
두남매맘은 여유롭게 저녁 설겆이를 합니다.
아이들이 발음 통과가 안 되어서
점점 크게 발음하며 외치는 소리를
즐겁게 들으면서 말이지요
그리고 두남매맘 또한 함께
오전 시간이 하는데
무엇보다 어떤 누구도 의식하지 않고
발음을 통과하기 위해 크게 외칠 수 있습니다.
외우지 말고 외쳐라!!!
(외운 것은 말하려고 할 떄 외운 것을 끄집어 내야 할 수 있지만
외친 것은 바로 자기 말이 되는 것이다 - 스타영어강사 박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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