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녁 7시에 스튜디오 수업
스튜디오의 오늘 선생님과 학생은 2명
지난번 수업에 나왔던 사진들이 나왔네요.
1단계과정에서 스튜디오를 신청하면 이런 그림들이 계속 나올지 않을까 합니다.
무엇을 입고 있는지 뭐하고 있는지를 선생님이 질문하고 아이들은 대답합니다.
일종의 스무고개같은 게임을 합니다.
선생님과 학생이 서로 질문하면서 마음속에 가진 그림을 찾아내는겁니다.
주로 color로 질문합니다.
강아지가 무슨 색깔인지.뭐하고 있는지
아이는 뭘입고 뭘하는지 질문하네요.
지난번과 다르게 오늘은 새롭게 뒤에 있는 의자의 색상도 질문합니다.
이그림까진 지난번 스튜디오수업에서 나왔구요.
여기부턴 처음으로 나온 그림입니다.
아이가 뭘하고 있고 다른아이들은 뭘하는지 질문하고 대답합니다.
뭘입고 있고 무엇을 하는지 질문하고 대답합니다.
그림에 물음표 보이시죠?
선생님이 질문을 했는데. 학생이 잘 알아들지 못하면
질문내용에 물음표를 띠워줍니다.
그럼 학생들이 힌트를 얻어서 대답하지요.
스튜디오 마지막즈음 선생님과 하는 게임입니다.
각자의 집에서 키우는 동물을 대답하고 질문하는 거죠.
수업 마지막 화면
goodbye하고 끝냈니다.
그냥 goodbye가 아니라.
여기서도 선생님이 질문하죠.
이사람들이 뭐하는지
그럼 학생들이 goodbye라고 말하면 선생님도 인사하고 수업을 마치죠
다음 장면이 스튜디오 피드백화면
그날 스튜디오수업에 대한 사항을 아이가 직접 입력합니다.
다음 스튜디오수업을 스스로 예약하는 아이
오늘 수업에서 아이가 얻은건 자신감이었습니다.
두번째 수업이라 아이가 조금씩 말을 하기 시작했고
선생님이 계속 칭찬을 해주니깐.
업되서 더 열심히 했답니다.
또 틀린부분은 동영상에도 나오지만.
그림위에 글씨를 써주어서 학생이
정확히 알게 해주어서 좋았답니다.
오늘수업에 학생이 딱 2명.
50분간 1:2 원어민수업
정말 좋았답니다.
전 사실 학생이 2명이라
울아이가 주둑들어서 안할줄 알았는데,
나름 열심히 하고,
계속되는 선생님의 칭찬으로 50분수업이 빠르게 지나갔답니다.
수업이 끝나고 자발적으로 다음 스튜디오를 예약하는
울아이의 모습에서 조금씩 영어에 대한 재미를 느껴가는 것을 볼수 있었고
로제타스톤 토탈리체험단이 되길 정말 잘 했다고 생각했네요.
http://blog.naver.com/roma522/40158926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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