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그주소
http://blog.naver.com/wolworry/60161908539
|
로제타스톤을 만나다 2012년 5월 4일 로제타스톤 체험일 1일째. 지난 속초여행의 피로가 가시지 않은 다음날부터 아이와 첫 start를 시작해보기로 함. 30분정도를 아이 스스로 하게 두었더니 그림가까이 가다가 잘못 클릭되면 바로 오답이 되어 버리고 해서 주황색의 오답란이 보이곤 함. 틀리고 맞고에 신경쓰지 말고 그냥 진도를 나가보았다. 쉽게 boy, girl, woman, man의 인칭을 배우게 되고 eat, drink등의 동사를 배운다. 좀더 익히게 되면 woman과 women의 차이 man과 men의 차이에 대한 것 좀 더 문법적인 것까지 배우게 되는데 우리가 중학교 다닐때 복수형과 인칭에 대해 달달 외우던 것이 아니라 상황별에 맞게 퍼즐을 맞추듯이 참 신기하게 진도가 나간다는 것이다. 첫날은 30분동안 1단계를 진행을 하였다.
로제타스톤을 처음 해 본 소감은 어렵지 않고 상황별 주제별에 맞게 반복된 문장을 듣고 말하면서 자연스레 인지가 된다는 장점!! 아이가 학습이라고 인식하지 않고 재밌어 하고 매 시간을 지켜 지속적으로 공부를 한다면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판단이 든다. 또한 화상영어는 실시간 대화여야 하므로 해당 레벨을 완벽히 공부하고 수업에 참여해야 효과도 자신감도 up!이 될 것 같다. 우리 아이는 yes~~~를 90프로 정도 얘기해서... ㅠㅠ 그래도 the girl is drinking the water라로 말한 문장은 선생님이 쫙쫙!! 박수까지 쳐주시면 잘했다고 해주셔서 아이의 자신감이 업그레이드~
이 에미가 영어를 좀 했다면 옆에서 가르쳐라도 줄텐데...
꿀먹은 벙어리!!! 이 신세가 더없이 처량하도다. 로제타야~~ 너만 믿는다. |
덧글(1개)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