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우리말처럼 TotalE
로제타스톤 영어 말하기 연습하는걸로 무척 유명한 프로그램이지요.
가격은 비싸지만 그만큼 효과가 있으니 많은 분들이 하시는거라 생각해요.
어떻게 진행되는건지는 잘 몰라도 소문은 익히 들어서 이름을 알고 있었고 한번 경험을 해보면 좋겠다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그러다 이번에 토탈이 버전이 출시되면서 체험단을 뽑았지요.
이웃님 블로그에서 보고 저도 냉큼 신청을 해보았어요.
운좋게 당첨이 되어 지난번 교육도 받고 오고, 스타 강사 박현영씨의 강연도 듣고 왔답니다.
로제타스톤 토탈이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이에요.
화면을 보고 듣고 말하기 연습을 충분히 해주고 직접 네이티브 강사와 화상대화를 하는거지요.
다른건 모르겠고 화상대화가 있다는게 솔깃하더라고요.
일단 체험은 5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이 될거고요.
교육 받으면서 해드셋을 받아왔어요.
그래서 주말동안 데모 프로그램으로 한번 체험해봤어요.
제가 먼저 해봤답니다.
스텝은 모두 5단계가 있고요.
데모로 해볼수 있는건 1,3,5단계에요.
저는 5단계까지 다 체험해봤는데요.
재밌더라고요.
문장 듣고 알맞은 그림 찾아 클릭하고 하는거라 지루하진 않아요.
단계 진행되는 것도 처음엔 단어와 사진 매치가 되고, 이후 그 단어가 문장에 포함되어 있어 동작까지 추가가 되어 나온답니다.
단어 전혀 모르고 시작해도 계속 반복해서 나오니 자연스럽게 인지가 될것 같네요.
데모 체험판으로 우리 두 꼬마도 한번 해보았답니다.
우리 큰딸
9살이고요. 영어 올해 들어와 영어 디브이디랑 책을 조금씩 보고 있어요.
로제타스톤 토탈이도 울딸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갖고 입으로 뱉어낼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음 하는 바램에서 체험하고자 했지요.
로제타스톤 토탈이 주요 체험자랍니다.
한달 체험해보고 얼마나 달라질지 기대가 되네요.
1단계는 매칭하는것 위주로 체험했어요.
처음엔 어떻게 하는지 조차 모르고 머뭇거리더니 금방 적응이 되네요.
3단계는 입으로 따라 말을 하는 것도 체험해볼수가 있었어요.
그런데...한번 듣고는 무슨 말인지 전혀 캐치를 못하고 모르겠다고 안한다고 하네요.
음..요기 속도 조절하는것도 있다고 하니 본격적으로 체험할때는 나오는 소리를 좀 천천히 조절해줘야겠어요.
누나가 하는거보고 그냥 넘어갈 아들이 아니지요.
옆에서 계속 나도 해보고 싶다..하는 아들
두번째 체험자에요^^
만 42개월
뭐 영어는 무척 좋아하지만 그래도 누나 실력은 못따라가지요.
알파벳 다 알고 간단한 단어 몇개 아는 정도.
올해들어와 역시 디브이디와 책으로 영어 노출중!
우선은 해드셋을 끼고 듣고 컴퓨터로 하는거라 흥미로워합니다.
미국 원어민과의 화상 대화는 매일 50분씩 미리 예약만 하면 할수가 있어요.
그러나 입으로 영어가 터져야 화상대화도 가능한거라 한달 사이에 체험을 해볼수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프로그램으로 신나게 영어 문장 표현 배운 뒤 그걸 토대로 원어민과 대화를 할수 있는 수준이 되려면 몇달은 지나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원어민과 못한다면 엄마랑이라도 조금씩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5월 한달
우리딸과의 로제타스톤 토탈이 체험이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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