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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타스톤 토달리 세미나
어제 오후에 토달리체험단 특별 세미나가 드림미즈 3층 강의실에서 있었어요.
요즈음 아이의 영어 공부를 두고 많은 고민을 하던 중
원어민 교사가 정말 절실하다는 생각에서 이 체험단에 지원을 하게 되었는데
너무나 간절함이 통했던 것인지 토달리를 한달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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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달부터 시작한 중국어 학습이 원어민 선생님(영유와는 달리 1:3의 상황)이라는 점에서
아이가 굉장한 적극성을 보이기에 이런 생각이 시작되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영어의 자연스러운 학습환경~
엄마가 만들어 주고 재미나게 수업을 도와주는 학습도 중요하지만
실제 상황에서라는 점은 도저히 만들어 줄 수 없는 환경이었답니다.
중국어를 실제 원어민 교사와 함께 일주일에 두시간씩 수업을 했을 뿐인데~
아이는 지금 중국어에 대한 많은 흥미와 함께 오히려 엄마나 아빠보다 더 많은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사실 영어를 학습할때 그렇게 크게 생각하지 않았던 부분인데 아이의 영어학습이 진행될 수록
모국어 습득방식에 있어서
실제의 상황을 만들어 주는 부분에서의 접근 방법이 너무나 절실했답니다.
그래서 많은 부모님들이 영유를 찾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가 영유를 선택한다는 것은
마치 한번도 밥을 먹어보지 않은 아기에게 밥을 바로 먹이는 것과 같은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모든 학습은 내적 동기유발이 중요한데 그 내적 동기 유발을 스스로 찾아내기도 전에
환경을 통해 스트레스부터 받아야하는 상황이라면
오히려 일반 유치원에서 우리말을 더 잘 배우는 것이 훨씬 유익한 일이 아닌가 하는 견해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어디서든지 자신감이 먼저 생기고 봐야하는 일이니까요~
다행히 아이는 어려서부터 좋은 교재를 만나 학습을 진행하고 있는 상태였고
현재는 상황속에서 부딪히는 학습이 너무나 절실하다는 생각에 간절했기에
로제타스톤 토달리를 또한 만나게 된 것이랍니다.
사실 TV 속 광고를 통해 보았을 때는 '그거나 이거나 별반 차이가 있겠어?~" 하고 생각을 했었답니다.
하지만 K학습지의 영어교재도 만나본 상태였고,
또 모국어 습득방식의 교재도 진행 중인 상태라
로제타스톤 토달리 데모버젼을 체험하고서는
그 장점이 눈에 선명하게 들어오는 것을 부인할 수는 없었답니다.
제가 느낀 로제타스톤의 장점을 한마디로 표현하라고 한다면~
"뇌를 깨우는 영어 학습"이라는 점이지요~
이것은 데모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제가 실시해 보고 느낀 느낌이랍니다.
상황을 보고 스스로 생각해서 결정을 내려야하기 때문에
외운 것을 그대로 말하는 학습은 로제타스톤에서 이루어질 수 없답니다.
스스로 생각하면서 끊임없이 반복 훈련을 한다고는 할 수 있겠지요.
이 방식은 실제 외국에서 느끼는 상황을 그대로 재현하는 듯한 느낌을 가지게 하면서
끊임없는 긴장감을 주었답니다.
즐거움과 긴장감은 학습에 있어서 없어서 안될 요소란 생각이 들거든요.
토달리의 장점은 체계적인 영어학습 환경을 제공하는데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로제타 코스를 통해 학습한 것을 실제 상황에서처럼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것.
로제타스튜디오에 있다는 것이 너무나 끌리는 부분이었답니다.
바로 원어민 코치 뿐만 아니라 세계의 학습자들을 영어라는 매개체를 통해 만날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안방에서 로제타를 함께하는 친구들과 함께 50분씩 진행하게 되는 회화는
학습자의 글로벌 마인드와 회화의 자신감을 더욱 고취시켜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구요.
또 나아가 영어를 타율적으로 배워나가는 것이 아니라
왜 즐겨야하는지를 알게 해 주는 부분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이런 점들을 모두 고려해 볼때
토달리의 매력은 고가의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을 지워버리게 만드는 것 같았답니다.
이날 그간 방송을 통해서만 만났던 스타강사 박현영님을 볼 수 있었답니다.
조금 일찍 갔더라면 더 좋은 내용을 많이 들어서 좋았을텐데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강의의 첫부분을 듣지는 못했답니다.
그래도 NEAT시험도 잡고 말문도 터지는
SPEAKING NEAT 비법 8계명은 건질 수 있었답니다.
NEAT를 잘하려면~
1. 일상생활영어 표현을 주제별로 많이 들어라
2.다양한 주제의 글을 읽어라
3.상황별 표현을 많이 외쳐라
4. 발음, 억양, 끊어읽기에 올인해라
5.면대면 회화연습을 많이 해라
6.정해진 시간안에 말하는 연습을 하라
7.Step by step 쓰기 연습을 하라
8.컴퓨터로 쓰고 읽고 말하고 듣는 연습을 하라
그리고 이 모든 것을 Everyday 습관! 으로 외우지말고 외쳐라!
어떻게?
재미있는 것으로 반복하여 즐기자!
그간 딸아이의 영어 학습이 재미있는 것으로 반복하며 즐긴것을 생각하니 참 다행이었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내가 부딪힌 부분은 이부분이 아니었다.
바로 워어민을 만났을때의 문제~
바로 실제상황에서였다.
그리고 원어민의 목소리를 입을 보면서 확인하는 작업도 나에게는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했다.
이런 부분을 모두 충족시켜줄 수 있는 것을 찾고 있었고
절실히 필요했던 것 같다.
이런 점에서 박현영 강사의 설명은 나로 하여금 토달리의 궁금증을 더하게 만들었다.
앞으로의 한달을 최고의 도약점으로 만들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할 수 있는한 최선을 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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